트럼프. 취임 첫날 4성 제독 해임 

댓글 0 추천 0 01.22 14:45

작성자 : 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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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부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트럼프.

 

군 인사 관련으로도 파격적인 소식이 나왔는데.. 

 

미 해안경비대 역사상 최초로 4성장군으로 취임한 린다 파간 제독을 해임했다는 소식

 

참고로 린다 파간 장군은 미 역사상 최초로 여성이 군 사령관에 취임한 장군임.

https://www.politico.com/news/2025/01/21/coast-guard-commandant-removed-from-post-00199637

 

관련 상세소식을 확인하니 여러가지 이유가 나오는데 핵심은 DEI(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관련으로 예상되네요

위키에 나오는 내용 상단만 캡쳐. 대략적으로 감이 잡힐것같음.

 

https://www.cbsnews.com/news/trump-orders-end-diversity-programs-dei/

 

취임 첫날.. 원래 선거때부터 공약이던 DEI 프로그램 종료 명령에 서명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몇시간만에 린다 파간 제독 해임

 

린다 파간 위키문서를 보니..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 군 사령관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해고된 군 사령관.. 최초 타이틀을 2개나 가져갔네요.

 

트럼프가 DEI 관련된 소위 깨어있는 군인들을 해고하겠다고 선거기간때 말하자니 첫날부터 무려 군사령관을 해고.. 

 

임기 중 파격적인 행보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려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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