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 사장 "갤럭시S25 가격 동결, 진짜 어려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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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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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셈보살
삼성전자는 국내에 출시하는 갤럭시25 시리즈 전 제품 가격을 전작과 같은 판매가로 동결했다.
노 사장은 이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결정한 게 아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거쳤다”며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AI 갤럭시가 AI 에이전트로 대표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한국은 IT 강국이자 여러 기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만큼 새로운 AI 경험을 많은 이들이 경험하고 확산하면 글로벌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수익 부담 등으로 내부 반대도 있었지만 노 사장은 ‘동결’을 밀어붙였다. 그는 “국내 소비자들이 진정성을 알아줬으면 한다”며 “대신 전작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고,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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