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하는 장례식 댓글 0 추천 0 11.01 08:26 작성자 : 강승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실제로 장례식은 그의 바람대로 조문객들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축제 같은 행사로 진행됐다. 그는 평소 가장 좋아한다던 여성 듀엣 산이슬의 '이사 가던 날'을 불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노래가 끝난 뒤 잠시 동안 기력이 빠질 정도로 목청껏 불렀다고 한다. 그의 부고장은 초청장으로 불렸고, 조문객들은 초청객들이라 불렸다. 0 강승님의 최신 글 11.15 병원 영수증이 힙합 재질 11.15 동덕여대 학내 사태로 인한 피해 금액 현황 11.15 순천시가 전봇대 수백개를 뽑아버린 이유 11.15 올해도 지랄 났다는 수능 과탐 11.15 요즘 호텔케이크 가격 근황 11.15 동덕여대 시위중에도 멀쩡했던 건물 11.15 한국인들 때문에 억까 당한 동물들 11.15 바람의나라 클래식 도적 역대급 스틸 ㄷㄷ 11.15 여사친 위로해주는 남사친들 11.15 락카 낙서 복구 비용이 ㅈㄴ 비싼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