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115년만에 복원한 하얼빈 의거 장면 

댓글 0 추천 0 12.21 20:14

작성자 : 갓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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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그알에서 영상분석을 해주시는 황민구 소장이 분석한 시뮬레이션 결과 안중근 의사는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이토를 저격해서 죽인것으로 확인됨. 

총 7발을 쐇는데 그중 3발은 이토를 이후 4발은 이토 주변의 인물을 쏘았다고 함.

 

일본에선 안중근 의사가 이토 얼굴을 모른채 죽였다며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했는데

안중근 의사는 이토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사진을 봤고 그의 콧수염 등의 모습으로 알았다고 하였음. 고로 일본의 주장은 거짓.. 오히려 동선대로라면 두번이나 얼굴을 확인하고 쏴죽인거임 

그럼 왜 안중근 의사는 정면으로 쏘지 않았냐? 이 물음에 오히려 측면에서 한발을 쏘는데 심장과 폐를 동시에 타격할수 있는 위치라는걸 알고있었던거임 

황민구 소장이 그알의 다른 법의학자분에게 자문한 결과 총을 쏘았을때 측면의 경우 옆구리보다 팔꿈치 위쬭을 저격하는게 치명적인데 실제로 안중근 의사는 이토의 히로부미 저격을 팔꿈지 위쪽에 제대로 저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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