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장 받았다"...20대女, 80대 남친 병상에서 "댄스"
댓글 0 추천 0

작성자 : 가자가자가자고
게시글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2944770?ntype=RANKING&sid=001

 

20대 여성이 80대 남자친구의 유언장에 이름을 올린 후 병상 옆에서 행복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브론윈은 병상에 누워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며 '여러분, 저 (유언장에) 지분이 있는데, 플러그를 뽑아야 할까요'라고 제목을 달았다.

이에 수백 명의 누리꾼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어른이 아닌 또래와 SNS만 보면서 자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관심을 끌기 위해 바보처럼 행동한다" "유언장에서 그의 이름을 빼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돈 때문에 만난다는 시선에는 "나이는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하다. 저는 남자친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그도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기간과 남성에게 다른 가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시발 ㅋㅋㅋㅋ

 

 


가자가자가자고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신박한 화재예방 아이디어
    874 2시간전
  • 탈모 인증 레전드 ㅎㄷㄷ
    866 2시간전
  • 성병 걸린 헬갤러 양심선언 ㄷㄷ 
    804 3시간전
  • 송민호 보고 있나? 이게 진짜 공익이다
    611 3시간전
  • 수의사에게 염산을 붓고 싶은 캣맘
    660 3시간전
  •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은근 유행템
    654 3시간전
  • 정부에서 또 돈 푸네요
    899 3시간전
  • 국내 새롭게 출시한다는 영국브랜드
    778 5시간전
  • 넥슨.. 비트코인 존버 성공
    681 5시간전
  • 베트남 국결이 소름끼친다는 한국 여성
    643 5시간전
  • "4급 공무원" 나이 40세 서기관 월급 공개
    686 5시간전
  • 코엑스 스타벅스 근황
    748 5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