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동덕여대 합격" 아버지 축하 글에…"페미 대학" "지잡대 수준" 악플
댓글
0
추천
0
11.15 17:08
작성자 :
네이마르로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01961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며 시위에 나선 가운데 한 아버지가 딸의 동덕여대 합격 소식에 기뻐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이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SNS 이용자 A 씨는 자신의 계정에 딸의 동덕여대 합격 통지서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A 씨의 딸은 동덕여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실기 우수자 전형에서 성악 전공으로 합격했다.
이와 관련 A 씨는 "3년간 고생한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뒷바라지하며 고생한 아내, 노래하면서 고생한 우리 둘째, 그리고 열심히 응원해 준 첫째, 셋째, 주위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딸 합격해서 기뻐하는 글에
"여기는 곧 지잡대 수준 XXX 대학 될 텐데 다른 데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지금 타이밍에 안 좋은 것 같다", "더 좋은 학교 있으면 그곳으로 보내는 걸 추천한다", "뉴스도 안 보고 사냐", "페미대학"
이라고 댓글 달았다고 함
네이마르로님의 최신 글
- 11.16 ✅틱톡라이트 접속하고 45,000원 받아가세요
- 11.15 동덕여대 54억 배상 크리.. 어느 트위터인의 감상평
- 11.15 모 보드게임 업체의 완경 드립이 어휘력 문제인 이유
- 11.15 동덕여대 54억 청구서를 본 성신여대 반응
- 11.15 나이 많은 K-오빠에게 사기친 일본녀
- 11.15 현역으로 아이큐 71이 왔다는 육군갤러
- 11.15 올해 동원 훈련 받은 여자 예비군 숫자
- 11.15 은근 궁금했던 트럭 시위 비용 가격표
- 11.15 4B운동에 팩폭 날리는 미국 여자 유튜버
- 11.15 현대자동차 앞으로 터치버튼 보다 물리버튼 늘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