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댓글 0 추천 0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게시글 보기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96022

 

고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20대 여성 A 씨는 "남녀공학이고, 저는 남자반 담임 교사다. 남녀공학이다 보니 아이들끼리 이성 교제가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혈기 왕성한 나이고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교내에서 정도가 심한 스킨십 장면을 목격하는 일이 잦다"며 "최근에도 우리 반 아이가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걸 우연히 봤다"고 적었다.

 

이어 "근데 창문으로 자세히 보니 공부하면서 책상 밑으로 여자애가 맨발로 남자아이의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있더라"라며 "우리 때만 해도 학교에서 저런 스킨십은 상상도 못 하는 일이라 너무 놀랐고, 동시에 아이들이 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치킨 공짜로 먹는 꿀팁
    675 48분전
  • 37살에 11살 연하와 결혼하게 된 썰
    694 11.14
  • 금발녀의 특제 계란후라이
    761 11.14
  • 바람의나라 굿즈 만들어 본 디시인
    804 11.14
  • 훌쩍훌쩍 리프컷 대참사
    650 11.14
  • 중국이 한국비자 풀어준 이유
    647 11.14
  • 2024수능 언어영역 노이즈논란
    85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