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댓글 0 추천 0 11.04 08:14 작성자 : 드가쥬아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0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11.16 상류사회 나왔던 김규선 근황 11.16 신진서 vs 커제 삼성화재배 세계바둑대회에서 커제가 한 짓 11.16 우에하라 아이가 생각하는 한국여자 11.16 동덕여대 락카 테러가 어이없는 이유 11.16 장원영과 민지를 아는 나얼 11.16 "키테이 손" 대신 "손기정" .. "88년 만에 한국식으로" 11.16 무명시절 상류사회 비서 누나 11.16 은근 모르는 노홍철 음주사건 진실 11.16 앞뒤가 안맞는 SBS 재재 발언 11.16 아일릿 디렉터 허세련 민희진과 전어도어 경영진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