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마이마이 986,350P
  • 2 호박죽 692,000P
  • 3 마초킹 381,000P
  • 4 변장맨 233,500P
  • 5 즉석떡볶이 147,000P
  • 6 필리핀타짜 82,500P
  • 7 피츠 42,000P
  • 8 라면사리 42,000P
  • 9 레알꽁승 33,500P
  • 10 한예슬 27,000P


휘성 뒤늦은 빈소 결정, 알고보니 동료들 설득 있었다 
댓글 0 추천 0

작성자 : 개장수11
게시글 보기

 
지난 10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휘성의 빈소가 뒤늦게 마련된다. 그 배경에는 생전 고인을 아꼈던 지인들의 진심어린 설득이 있었다.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고 휘성의 주변 동료 연예인들이 유가족을 설득해 고인을 사랑했던 많은 이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특히 고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케이윌은 해외 스케줄 속에서도 비보를 접한 뒤 곧바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초 유가족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극심한 충격에 빠졌고, 특히 고인 모친의 건강을 염려해 고인의 장례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진심어린 설득으로 유가족은 마음을 바꿨다. 결국 소속사는 기존 입장을 바꿔, “유가족들이 고심한 끝에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평생 외롭게 지낸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빈소 마련 계획을 전했다.

고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국과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약물 정밀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전망이다.

고인의 빈소는 오는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16일 엄수되며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악명 높은 디스패치도 포기한 아이돌
    848 03.13
  • 오늘자 열심히 방송 중인 심형래
    819 03.13
  • 김세연 아나운서 청바지핏
    782 03.13
  • 중국 식당 위생 근황
    861 03.13
  • 김수현 별그대(2013)와 지금 외모 비교
    644 03.13
  • 군대 드라마 "신병3" 뉴페이스
    887 03.13
  • 송혜교 20대 리즈 시절 미모
    901 03.13
  • 안성재 셰프 논란 레전드
    688 03.13
  • 괜히 명륜진사갈비 GOAT가 아니다
    698 03.13
  • 다 보면 은근히 불쾌하다는 영화
    898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