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80년대 인신매매 수법 재연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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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08:22
작성자 :
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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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 가정주부 '경숙'은 시아버지의 생일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선물을 산 다음 시댁인 돈암동으로 가려 한다.
그러나 연말이라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았고 때마침 주변에는 같은 방향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때 경숙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남성.
자기가 봉고차가 있으니 택시비만 주면 돈암동 방향으로 가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태워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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