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정부지로 치솟는 드라마 제작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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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2 + 3

제작비 1,000억 원 (13부작, 출연료 제외)

올해 1월 촬영 들어간 노희경 작가 극본에 송혜고 공유 이하늬 설현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제작비 753억 원 이상 (22부작) 

올해 3월 촬영 끝나는 현빈 정우성 주연 마약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비 700억 원 (12부작, 시즌1 -2로 나눠서 공개예정) 

박서준, 한소희 주연 시대극 경성크리처 

제작비 700억 원 (시즌 1 + 2 따로 촬영, 총 17부작)

무빙

제작비 650억 (16부작) 

더 글로리 

제작비 600억 원 (16부작) 

눈물의 여왕 

제작비 560억 (16부작)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비 500억 (16부작) 

출처 : https://www.kca.kr/Media_Issue_Trend/vol63/KCA63_23_trend.html

그외 

폭삭 속았수다 600억

아스달 연대기 550억

그리드 500억 

Dr. 브레인 500억 

7인의 탈출 462억 

삼식이 삼촌 400억

재벌집 막내아들 352억 

선재 업고 튀어 200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같은 경우 제작비가 150억인데 실제로 200억으로 알려져서 뭐 그렇게 많이 들었냐 고래 CG에 돈이 많이드냐 소리 들었는데 

걍 제작비 인플레이션으로 현대극 평범한 16부작 드라마도 150억은 가볍게 쓰는 게 보편적인 상황이 됨

평범한 드라마 하나하나 제작비를 공개하진 않는 편이고 시청자들은 그걸 모르니까 와 우영우 제작비 많이 들었구나 ㄷㄷ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