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마이마이 985,350P
  • 2 호박죽 692,000P
  • 3 마초킹 381,000P
  • 4 변장맨 233,500P
  • 5 즉석떡볶이 147,000P
  • 6 필리핀타짜 82,500P
  • 7 라면사리 42,000P
  • 8 레알꽁승 33,500P
  • 9 봉주루 18,000P
  • 10 마징가z 14,000P


일본 가수 내한 공연서 "일본인들이 한국인 집단폭행"
댓글 0 추천 0

작성자 : 감정괴물
게시글 보기
 

경기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알린 국내 첫 대형 J팝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의 세 번째날 공연에서 일부 일본 팬이 위키트리 기자 K씨를 비롯한 한국인들을 폭행했다 

 

사건은 리벳 스테이지 공연 첫 주자인 사쿠라자카46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발생했다. 일부 사쿠라자카46 팬이 앞 열에 있던 한국 관객들을 강제로 끝어냈다. 이 과정에서 관객 입장 직전 빈 무대를 찍고 있던 K씨가 일본인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K씨에 따르연 일본인 3명은 "한국인들이 맨 앞에 있어선 안 된다"라며 펜스 쪽에 있던 K씨틀 막무가내로 잡아 당겼다. 이들은 고성을 지르며 K씨 안경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집어던졌다. K씨는 펜스를 붙잡고 끌려나가지않기 위해 버텼지만 완력에 밀려 결국 끝려나왔다. 일본인들은 K씨가 목에 차고 있던 기자 비표까지 뜯어 갔다.

 



K씨는 "사태를 진정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한국 관객들이 안전 요원을 찾았지만 한참이 지나도록 안전요원이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참 후 안전요원이 찾아오자 일본인들은 도주했지만 K씨가 있던 자리는 이미 다른 일본인이 차지한 뒤였다. K씨만 폭행을 당한 게 아니다. 일본 관객들이 여기저기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완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주최 측이 한국 관객들을 오히려 난동자로 몰았다는 점이다. K씨에 따르면 안전요원은 경찰에 신고한 한국 관객 A씨에게 "또 다시 다른 관객과 마찰이 생긴다면 밖으로 통러내겠다"고 엄포를 놨다. A씨는 공연 첫날인 지난 8일부터 3일간 같은 일본인 무리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받았다고 밝혔다 

 

K씨는 "안전요원에게 취재 기자임을 밝히자 "범인을 잡겠다"고 했지만 결국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라면서 누가 크게 다쳐도 가해자를 찾을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국 관객들은 주최 측이 관객 혼잡도를 효울적으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같은 무대 에서 시간대 별로 다른 가수의 공연이 이어지면 앞 무대 를 본 관람객이 관람석을 벗어나고 뒷무대를 기다리는 관객들이 앞으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주최 측이 관광객 통제에 나서지 않은 까닭에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과 앞으로 이동하려는 사람이 엉켜서 위험한 모습이 연출됐다. 

 

A씨는 "처음으로 큰 행사를 주관하는 만큼 운영이 미숙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이 하나 같이 너무 컸다"라면서 "3일 연속 일본 관객과 한국 관객 사이에서 갈등이 벌어졌다면 주최 측이 해결책을 냈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원더리벳의 안전 운영을 말은 관계자는 규모 대비 안전 요원의 숫자가 부족했던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일부 관객의 몰지각한 행동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오랫동안 페스티벌 운영을 도맡았지만. 이런 폭력 사태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답한 관계자는 "문제가 되는 일본인 집단이 30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연 첫날부터 일반 관객을 툭툭 치는 춤을 추는 등 한국 관객들에게 피해를 끼쳐 집중해서 관리하려고 했지만. 조직적으로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져서 잡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 관객을 난동자처럼 대했단 지적에 대해선 "경찰을 부른 A 씨에게 지금 경찰서에 가서 일본인을 고소할 것인지 묻자 공연을 봐야 한다면서 공연이 끝난 후 고소하겠다고 했다. 결국 구두 경고로 마무리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비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ITZY 멤버들의 수능 파이팅 메시지
    747 3시간전
  • 영화 "히든페이스" 베드신 상세 후기
    685 3시간전
  • 카페 알바 컨셉 엔믹스 설윤
    728 3시간전
  • 반박불가 "나는 솔로" 23기 현숙 닮은꼴
    680 3시간전
  • 연기력대비 흥행한 배우들
    701 3시간전
  • 아이브 장원영 경례 각도
    901 3시간전
  • 르브론이 말하는 최고의 선수가 되는 조건
    837 3시간전
  • 수능 보고 나왔던 르세라핌 김채원
    764 3시간전
  • "오징어게임2" 새 포스터 뜬 조유리
    717 3시간전
  • 인성은 몰라도 섹시 & 미모는.. ㄹㅇ
    737 3시간전
  • 수능날 떠오르는 아이돌 甲
    670 3시간전
  • 2006년도에 수능 본 여자아이돌
    806 3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