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 연예계 최악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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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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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희대의 음주 뺑소니…김호중, 과반수 득표 '압도적 1위'
희대의 음주 뺑소니 사고, 심지어 사건 은폐 의혹까지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올해 최악의 인물' 1위로 선정됐다. 업계 종사자 200명 중 무려 100명이 김호중의 이름을 꺼내며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올랐다.
1위 김호중 (100표)
2위 방시혁 (37표)
3위 민희진 (26표)
4위 강경준 (8표)
5위 정준영, 유아인 (7표)
6위 과즙세연, 승리 (2표)
7위 유튜버 쯔양을 괴롭힌 렉카 유튜버 연합, 공영방송임에도 광복절에 논란을 일으킨 KBS,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 한소희, 방탄소년단 슈가, 스티브 유(유승준), 박지원 하이브 전 대표, 황정음, 류준열, 前 NCT 태일, 이선균 (1표)
조사 기간 : 9월 30일 ~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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