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냐" 아내 골프에 부하들 동원한 해군 간부
댓글 0 추천 0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게시글 보기

 

군 골프장을 예약하려면 현역 군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우자의 주말 골프에 후배들을 동원한 겁니다.

이렇게 부하 장교 6명이 번갈아 가며 동원된 횟수만 90차례에 이릅니다.

 

 

 

 

주말 골프를 마치고 한 식사 비용을 평일에 업무추진비로 결제하는 수법으로 300만원이 넘는 해군 예산을 엉뚱하게 썼습니다.

 

 

 

후배장교들에게 선물과 현금도 뜯어냈습니다.

진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하며 100만원이 넘는 구두를 받아냈고, 수년 전 자신이 추천한 주식이 올랐다는 이유로 50만원이 넘는 운동화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집무실에 수족관을 둬야 한다며 부대원들에게 현금 36만원을 걷어가기도 했습니다.

 

 

 

해군은 "현재 군 수사기관의 수사와 징계절차를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오타니 쇼헤이 오늘 경기후 인터뷰 내용 전문
    618 1시간전
  • 폐 수술 후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772 1시간전
  • 오늘 첫방송이라는 나영석 PD 신작
    622 1시간전
  • 이승기 비어캔 치킨의 정통후계자 
    692 1시간전
  • 친오빠랑 볼 뽀뽀 가능하다는 엔믹스 규진
    826 1시간전
  • 피프티피프티 멤버 진짜 오타니 언급
    607 1시간전
  • 오늘 업로드된 숏박스 키스신 NG 장면
    796 1시간전
  • 99%가 딸이라는 프로게이머 자식들
    619 3시간전
  • 혜리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들
    638 3시간전
  • 한동안 연기를 쉬다가 베테랑2로 복귀한 배우
    680 3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