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가 말하는 계엄이후 자신이 겪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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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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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마음
1. 알베는 다음날 수출전시회 일정 때문에 일찍 잠
2. 새벽 3시쯤 한국에 도착한 아내가 알베를 깨웠는데 이탈리아 가족,지인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에서도 전화가 와 핸드폰이 마비될 정도였음
3. 일부 외국인 바이어들은 예정된 수출전시회에 참여도 안하고 본국으로 가버림
4. 이후 외국 대기업 한국 지사장들 모인 자리에서도 상당수가 본사에 연락에 "한국은 위험국가니 위험수당 안주면 여기서 일 못하겠다" 며 계약수정을 요청했다고 함
5. 알베는 걱정하는 외국인들 상대로 "한국 안위험하다. 문제없다"며 설득하고 다녔는데 솔직히 속상한 마음이 들정도였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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