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 아오야기 코요가 선발로 등판하여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다. 복귀전에서 호투한 아오야기는 올 시즌 코시엔에서는 기복이 있는 상황이다. 타선은 시리즈 최종전에서 부진을 보였지만, 홈에서 반등할 여지가 있다.

요코하마

• 아즈마 카츠키가 선발로 나와 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근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아즈마는 코시엔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은 최근 요미우리전에서 활약했지만, 코시엔 원정에서는 다소 타격이 부진한 상황이다.

종합

• 한신은 시리즈 최종전의 부진을 극복해야 하며, 요코하마는 에이스 아즈마의 안정된 투구에 기대하고 있다. 아오야기의 기복은 변수지만, 선발에서 우세한 요코하마가 승리에 더 가까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