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 잭 애플린은 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이닝을 소화하며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맞대결로, 이미 8월 10일 탬파베이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던 경험이 있습니다. 볼티모어 타선은 아직까지 타격감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세라토니 도밍게즈와 같은 불펜의 안정적인 모습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템파베이

• 라이언 페피옷은 2일 샌디에고와의 홈 경기에서 3이닝을 소화하며 4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원래 원정에서는 미미한 모습을 보이는 그는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도 부진한 경기를 펼쳤던 바 있습니다. 템파베이 타선은 득점 기회에서 빈타에 그치며 연패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불펜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

• 볼티모어는 애플린의 안정적인 투구와 불펜의 강력한 마무리에 힘입어 팀의 승리를 기대하고 있으며, 템파베이는 타선의 부진을 극복하고 페피옷이 원정에서도 호타를 부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